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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S톡] 채종협, 지상파 첫 등판 강렬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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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채종협 ( ‘스토브리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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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볼수록 빠져드는 미소남 채종협이 화제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한 채종협이 무한매력을 예고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프로야구팀 드림즈의 유망주 투수 '유민호'로 분한 채종협은 헌칠한 체격, 탄탄한 몸매에 싱그러운 미소가 여심을 흔들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여기에 조손가정 출신의 짠내 캐릭터를 맡아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드는 감정연기를 보여주며 남성 시청자들에게도 열띤 응원을 받고 있다.

팀의 막내로 선함이 마구 풍기는 분위기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채종협은 모델 출신 연기자. 2016년부터 '흔들린 사이다' '오늘도 무사히' 등 웹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은 후 지상파 드라마 첫 등판 만에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구단이 배려로 호주리그에 참가했지만 제대로 공을 던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코치들의 걱정을 한 몸에 샀다.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야구 때문에 힘들어 하는 우여곡절 많은 짠내 캐릭터를 신인답지 않은 감성연기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거듭되는 시련에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실을 받아들이는 채종협의 밝은 미소는 때 묻지 않은 무공해 청정 매력을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밝게 물들이고 있다.

지상파 첫 드라마부터 맡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채종협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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