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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거기선 행복하세요"..한서희, 도 넘은 악플러 DM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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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한서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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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인스타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도를 넘은 악플을 공개했다.

20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네티즌으로부터 온 DM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본에 따르면 해당 네티즌은 한서희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행복하세요" 등 조롱과 비꼼을 담은 악의적인 DM을 보냈다. 이에 한서희도 자신이 받은 DM 및 해당 계정을 공개하면서 맞대응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 또한 도를 넘은 악플에 분노를 표했다.

한편 한서희는 앞서 김치찌개를 준비해 故 구하라의 납골당을 찾은 사실을 고백하는 등 생전 절친했던 동료를 향해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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