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이진호 "소밥 준 적은 없다"…'농번기랩' 이면 팩트체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진호 '농번기랩' 비화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진호가 '농번기랩' 뒷이야기를 전했다.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진호가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자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진호는 자신이 유행시킨 '농번기랩' 가사와 관련해 '팩트체크'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깨를 털어본 적이 없다더라"라는 문세윤의 말에 대해 "깨 털어보고 개밥도 줘 봤다"라고 맞대응했다. 다만 "소밥을 준 적은 없는데 거짓말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호는 지난해 9월 TVN '플레이어'에서 자작 랩 '농번기랩'을 선보여 대히트를 쳤다. 해당 곡은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 줘 소밥 줘, 할머니 밥 차려드려, 깨밭에서 깨 털어"라는 등의 가사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