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KBS2 오후 10시) = 배우 정해인과 임현수, 모델 은종건은 마지막 목적지인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착한다. 이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체험의 ‘꽃’이라 불리는 크루즈에 탑승한다.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정해인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한다. 그러나 세계 3대 폭포라는 위엄에 걸맞게 거센 물보라가 몰아치기 시작한다. 세 사람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커피 활용한 떡…한식의 변신

■최고의 요리비결(EBS1 오전 10시50분) =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대표가 자신만의 한식 요리법을 소개한다. 한식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그는 커피를 이용해 커피찰떡과 커피지짐떡을 만들어낸다. 커피찰떡은 커피의 고소한 향에 각종 견과류를 넣어 톡톡 씹는 재미가 가득하다. 헤이즐넛 가루같이 구하기 어려운 재료는 가정에 흔히 구비되어 있는 인스턴트커피를 이용해 쉽게 만들도록 알려준다.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신문 최신기사

▶ 기사 제보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