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생활의 달인'에 15살 암산왕이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국가대표 암산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암산 달인은 입으로 빠르게 부르는 숫자들의 합은 물론, 화면에 눈 깜박할 새 지나가는 천만 단위의 숫자의 합도 무리 없이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암산 달인은 "(암산은)집중할 수 있어 좋다. 원래 좀 소심했는데 주산 암산으로 하면서 자신감이 생겨서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암산 달인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증후군)라고 그랬다. 산만했다"며 "주산 학원을 보냈더니 점잖고 차분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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