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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래퍼 씨잼, 해킹 의혹→럽스타그램…여자친구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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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래퍼 씨잼이 해킹 의혹을 제기했지만, 연이어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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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사진=인스타그램)씨잼(사진=인스타그램)씨잼(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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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누워있는 씨잼과 그의 볼을 쥐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씨잼은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하며 “해킹”이라고 표현했다. 이 때문에 해킹 의혹이 제기됐지만 지난 17일부터 여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다시금 업로드했다.

씨잼은 “You need help and i need you”라는 글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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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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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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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수 공연과 앨범으로 팬층을 넓혔지만 지난해 5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씨잼은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와 함께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마약 구매 금액 1,645만 원의 추징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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