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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故 유니, 오늘(21일) 사망 13주기…꽃다운 나이에 떠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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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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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유니가 세상을 떠난지 13년이 지났다.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 21일 인천시 서구 마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고인은 오늘(21일) 사망 13주기를 맞았다.

유니는 지난 1996년 KBS 1TV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드라마 '용의 눈물', '왕과 비', 영화 '세븐틴', '질주' 등에 출연했다.

2003년에는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 2집 타이틀곡 '콜콜콜(Call Call Call)'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도 새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이 사망한지 5일 뒤인 2007년 1월 26일 유족의 뜻에 따라 3집 앨범도 발매됐다. 앨범에는 발라드,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겼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유니 정규 3집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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