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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스트롯` 9인, 23일 경희의료원서 작은음악회 개최...`훈훈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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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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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미스트롯’ 9인이 설 연휴 노래로 환자들의 쾌유를 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진행하고 있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하유비, 김소유, 박성연, 두리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 경희의료원을 방문, 환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하유비, 김소유, 박성연, 두리 총 9인은 사랑과 희망을 담은 노래로 재능기부를 한다. 명절 연휴를 병원에서 보내는 이들에게 작은 음악회를 열어 노래로 따뜻한 무대를 선사하는 것.

송가인은 “삶의 희망을 놓지 마세요. 늘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작은 음악회를 여는 의미를 전했다. 그런가하면 사당동 떡집 딸인 김소유는 직접 떡을 준비해 환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청춘’이라는 테마로 매진 열풍 중인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출연진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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