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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방탄소년단 뷔, 절친 최우식과 美 LA서 만났다 "SAG 수상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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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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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절친인 배우 최우식과 만났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우식씨 SAG 상 축하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뷔와 최우식이 편안한 차림으로 미국 LA의 한 거리를 여유롭게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뷔와 최우식은 함께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함께 먹고 있다. 뷔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 분이 그 시상식에서 그분이라는게"라는 메시지로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우식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앙상블 상을 수상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월 21일 네 번째 정규앨범 '맵 오브 더 솔:7'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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