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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트로트 신예 이채윤, '가요무대'서 화려한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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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채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트로트 가수 이채윤이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채윤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홍시’를 선곡해 객석의 분위기를 달궜다. 이채윤이 선보인 ‘홍시’는 나훈아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곡이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그리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이채윤의 구성진 보이스와 시청자들의 흥을 돋우는 리듬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가 탄생했다.

이날 ‘가요무대’는 ‘고향 길’ 편으로 이채윤과 ‘트로트 황제’ 태진아를 비롯해 김상진, 문희옥, 홍원빈, 김용임, 김혜연, 조명섭, 안다미, 나진기, 배금성, 정정아, 고영준, 박혜신, 김동아, 문현주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채윤은 지난 2019년 1월 싱글 ‘삼삼하게’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쾌한 매력이 장점인 해피 바이러스 이채윤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싱글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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