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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애틋+따뜻" 다비치 이해리, 새 미니앨범 'from h' 콘셉트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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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다비치 이해리가 새 미니앨범 'from h' 첫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오늘(21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h'의 첫 번째 트랙 '지금'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에는 깔끔한 화이트 의상을 입은 이해리가 포근한 의자에 앉아 청초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잔잔한 선율 위로 이해리의 애틋한 감성을 담은 수록곡 '지금'이 흘러나오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첫 콘셉트 티저를 통해 공개된 수록곡 '지금'은 사소하고 평범한 순간에 느껴지는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오랜 연인, 가족, 친구를 향해 전하는 소중함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노래이다.

오는 29일, 이해리는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수록곡 '지금'을 비롯해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이 노래', '견애 차이',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나만 아픈 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해리는 첫 번째 트랙 ‘지금’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트랙 리스트의 순서대로 티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이해리는 2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수록곡 전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해리는 29일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표하며, 하루 앞선 28일 오후 8시에는 팬들을 초청해 청음회를 갖고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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