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등극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신소율과 뮤지컬배우 김지철이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신소율과 김지철은 총 87만원으로 스몰웨딩을 성공적으로 치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대관료 30만원, 꽃장식 30만원, 케이크 9만원, 의상대여 18만원 등 모든 것을 손수 준비해 진정한 가성비 웨딩마치를 울려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신소율·김지철 부부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신소율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해 데뷔했다. 김지철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2007년 영화 '별빛 속으로'에서 데뷔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영웅', '뮤직쇼 웨딩', '젊음의 행진'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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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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