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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동진, '기생충' 한 줄 평 논란 고백 '평론 철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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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영화평론가 이동진.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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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언급한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만의 평론 철칙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22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이동진은 영화 ‘기생충’에 대한 한 줄 평으로 논란을 겪은 것과 관련 솔직한 심정과 함께 자신만의 평론 철칙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동진은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을 언급해 기대를 모은다. 이동진은 “6개 부문에 올랐는데 이것은 굉장한 것이다”라며 자랑스러움을 내비쳤다고. 특히 6개 부문에 대한 수상 가능성을 점쳐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동진은 칸 영화제에서 영화를 보다가 토한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 이후로 그 나름대로 변화를 겪게 되었다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동진이 녹화 도중 망치를 꺼내 들어 두 눈을 의심케 한다. 뜻밖의 망치 등장에 출연진들 모두 깜짝 놀란 상황. 이동진은 망치를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고 소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평론가 이동진의 영화 이야기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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