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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허이재 '확 달라진 분위기'…오랜만에 공식석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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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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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2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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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허이재(33)가 달라진 분위기로 관심을 끌었다.

허이재는 지난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허이재는 청바지에 갈색 카디건을 착용한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청순함이 드러나는 긴 생머리는 여전했지만 다소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2003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허이재는 당시 '제2의 김태희'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연애 중', 영화 '해바라기',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11년 7살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열애 7개월 만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이를 낳았으나 성격 차이로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허이재는 2016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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