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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에버글로우, ‘레미니센스’ 첫 단체사진부터 강렬…압도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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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에버글로우가 강렬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단체 콘셉트 포토 3장을 공개했다.

황금색 은하수 별빛과 여섯 멤버의 어두운 실루엣이 신비로움을 배가시키는 첫 이미지를 시작으로, 모노톤 배경과 커다란 행성이 마치 우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두 번째 이미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세 번째 이미지 속 에버글로우는 각각 차별화된 분위기를 발산했다.

앞서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을 통해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콘셉트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에버글로우가 이번 컴백에서는 또 어떤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3월 가요계 혜성처럼 등장한 에버글로우는 '봉봉 쇼콜라'와 '아디오스'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K-POP 차트 26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10개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등 국내외 각종 지표에서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슈퍼 루키로 부상 중이다.

이 같은 스포트라이트를 더욱 환히 빛낼 에버글로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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