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이 정글읭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유오성은 태평양 남서쪽 미크로네시아의 섬 추크와 폰페이에서 오지 생활을 하는 후발대로 참여했다.
22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유오성은 정글을 다녀온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최자, KCM, 김다솜, 조현, 오스틴강과 함께 출연했다.
유오성은 "왜 나한테 이런 섭외가 들어왔지 생각했다"면서 "정글 가면 돋보기하고 약은 꼭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첫 인상이 가장 달랐던 멤버는 KCM이다"라며 "터프하고 우락부락한 느낌이었는데, 되게 섬세하고 많은 사람을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유오성은 1992년 연극 '핏줄'로 데뷔했다. 그는 주유소 습격사건(1999년), 친구(2001년) 등이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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