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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맥스큐 커버를 장식한 장래오-이성현-허고니, 우리는 머슬마니아 패밀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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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피트니스 레전드 허고니가 남성헬스잡지 맥스큐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A형과 B형의 두 가지 타입으로 발행된 커버에서 허고니는 블랙과 연두색의 모노키니를 입고 극강의 몸매를 뽐냈다.

허고니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월드 대회 미즈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타가 됐다.

허고니는 “피트니스모델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맥스큐의 표지를 장식하게 돼 영광이다. 구독자에서 커버모델로 바뀐 것이 얼떨떨하고 기쁠 뿐이다”라며 “피트니스는 노력한 만큼 몸이 표현된다는 것이다. 피트니스는 건강한 생활을 요구하기 때문에 덩달아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다”며 피트니스의 매력을 전했다.

한편 뒷 표지는 허고니의 시어머니인 장래오씨와 남편인 이성현 프로가 장식했다. 세 사람은 머슬마니아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까지 연이어 정복해 머슬마니아 패밀리로 불리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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