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유오성 "다시 태어나면 배우 안해, 예능 할 것"(철파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유오성 /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철파엠' 유오성이 예능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유오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유오성에게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될 거냐"고 물었다. 유오성은 "그건 모르겠다. 다시 태어나 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그럼 다시 태어나면 예능이 하고 싶냐, 배우가 하고 싶냐"고 되물었다. 유오성은 "그럼 예능을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유오성이 최근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오더니 예능에 눈을 뜬 것 같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활약이 엄청나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유오성은 "잘 한 게 아니라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등이 영화 '친구' 성대모사로 날 괴롭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