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아·유리상자 이세준 소속사 대표
문화산업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사진=앤씨아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채종주 대표는 21일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여년간 대중문화의 다양화을 위해 노력하고 소속 연예인과의 모범적인 파트너 관계 성립 및 유지해 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앤씨아와 유리상자 이세준은 SNS를 통해 “저희 대표님이 표창장을 받으셨어요”라고 글을 올리며 자축했다.
채종주 대표는 1997년 주주클럽 매니저로 처음 대중문화예술 업계에 도전한 이후 김민종, 엄정화, 코요태, 타이푼, 유리상자, 앤씨아, 슈가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기획·제작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지원했다. 소속사와 연예인간 심각한 갈등과 분쟁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최근 연예계 상황과 달리 채종주 대표는 현재 소속 연예인인 유리상자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의 분쟁도 없이 함께하고 있다. 또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가 되기 전까지 계약서 한 장 없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지속해 왔다, 2013년 데뷔한 앤씨아도 지난해 7년 계약이 끝나기도 전에 재계약을 완료하며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올 상반기 기존의 걸그룹과 다른 유일무이한 콘셉트의 걸그룹을 론칭할 예정이다.
(사진=유리상자 이세준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