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승준(42)이 후배 농구선수 김소니아(26)와 열애 중이다.
이승준은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도 농구선수다. 김소니아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준은 "작년에 친구 소개로 만났다"며 김소니아를 향해 "많이 사랑한다. 보고싶다. 사랑해"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승준은 주한민국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7-2009 시즌 외국인 선수로 KBL 선수로 데뷔했고, 서울 삼성, 원주 DB, 서울 SK 등에서 활약했다.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현재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위비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식스 우먼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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