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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라디오스타` 서유리, 2세 계획 공개 후 쏟아진 악플세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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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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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성우 서유리가 ‘2세 계획’ 인터뷰 후 악플에 시달린 심경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해 열애 인정 후 초고속 결혼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두 사람. 서유리는 결혼 전 남편의 대시에 파워 철벽을 쳤다고 고백하면서도 마음을 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공개한다.

또 서유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3~4년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힌 뒤 쏟아진 악플에 대한 심경도 공개한다. 그러면서도 서유리는 “준비하고 있어요”라며 2세 계획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는다.

이밖에도 서유리는 강호동, 이영애는 물론 샤론 스톤을 패러디한 ‘유리 스톤’, 희로애락 강아지까지 다양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5분.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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