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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멍"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촬영장에서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도 날카로운 턱선과 콧대가 돋보이는 완벽한 옆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기만 해도 되는데 고급지기까지 해", "독보적인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는 지난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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