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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김성미와 정선희, 김한석이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늦은 성미누나 생일에 2월 1일 생일이 같은 선희 누나와 한석이 형. 내가 멋지게 사려고 했으나.. 한석 형 선희 누나가 서로서로 같이 내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네 사람이 분위기 좋은 바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희극인들과의 만남은 진심 단 한번도 단 한번도.. 재미없었던 적이 없었다"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재미있다", "즐거운 시간 보냈나", "반가운 얼굴들", "너무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엿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영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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