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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시영, `일장기 목도리 착용` 황당 해프닝…누리꾼 "절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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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착시 효과로 일장기가 그려진 머플러를 둘렀다는 오해를 받았다.

이시영은 지난 19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바탕에 빨간색 하트 모양이 그려진 목도리를 두른 채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런데 머플러를 두르는 과정에서 접히고 일부분이 머리카락에 가려지면서, 마치 흰 바탕에 붉은 원이 그려진 모습으로 착시 현상이 일어나 '일장기'를 연상시킨 것.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의혹을 제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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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루 전인 18일 이시영이 같은 머플러를 두른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에는 빨간색하트 프린트가 선명하다. 머플러의 전체 디자인이 공개되며 의혹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 사실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하트 무늬였네요. 절묘해서 오해 받을 뻔", "이전에 올린 사진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하시나", "너무 섣부르게 반응한 것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셀럽 뷰티'에 출연한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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