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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대학생 딸과 함께 전시회 관람을 했다.
진태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가족 소풍 전시회 나들이 엄마 아빠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딸이 전시회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박시은의 어깨에 기대어 선 딸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엄마 아빤 우리 딸이 멋진 디자이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 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지난해 공개 입양했다. 부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합류해 부부의 이야기를 공개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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