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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청순미 넘치는 민낯으로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22일인 오늘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멤버 오하영, 손나은과 함께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향해 장난 가득한 표정을 짓고 돈독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15일 OSEN 취재결과, 에이핑크가 '너목보7' 녹화에 참여할 것이라고 알려 벌써부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또한, 에이핑크는 오는 2월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6번째 단독 콘서트 'Welcome to PINK WORLD(웰컴 투 핑크 월드)'를 개최한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보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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