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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살림남2’ 최민환, 장인과 빙어낚시...빙어튀김+라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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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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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살림남2’에서 최민환은 장인과 함께 빙어낚시를 하러 갔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 장인어른, 처남과 함께 여행을 떠난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짱이를 데리고 얼음 위를 걸었다. 짱이가 가는 길을 따라가던 최민환은 허리를 한껏 굽히고 짱이 손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환이 짱이와 노는 사이 장인은 텐트를 완성했다. 텐트를 완성하고 최민환은 빙어 낚시를 위해 빙판에 구성을 뚫으며 빙어낚시를 준비했다. 최민환은 미끼용 구더기가 무서워 낚시대에 끼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들 빙어를 낚지 못해 흥미가 떨어진 사이 장인은 포인트를 바꿔 빙어 낚시를 시도했다. 포인트를 옮기자마자 빙어를 연속으로 잡았다. 처남은 신기한 듯 계속해서 빙어를 낚아 웃음을 자아냈다.

처남이 빙어를 낚는 모습을 보며 최민환은 “처남이 텐트치고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니 언제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인은 “행복이란 건 가족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잡은 빙어로 빙어튀김을 해먹고 라면을 함께 먹던 최민환은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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