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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살림남2’에서 팝핀현준은 어머니 생일을 기념 미역국을 직접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 팝핀현준 어머니가 생일 기념 나들이를 나섰다.
아들이 직접 만든 미역국을 먹던 어머니는 “예슬 엄마는 새벽에 나갈 때 금일봉을 전달했는데 오늘은 최고의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현준은 “나는 홍삼도 나왔다. 건강히 지내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준 어머니는 “너는 앞으로 헛소리나 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며느리에게 받은 금일봉을 쓰기 위해 친구들과 나들이를 나온 현준 어머니는 젊은이들이 온다는 카페에 찾아왔다. 어려운 카페 메뉴에 어머니는 “어려운데 추천 커피로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팽현숙은 “말차는 말이 들어간거냐 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준 어머니는 “가끔은 이런 카페에 와서 기분을 내고 싶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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