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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안정훈, 소문난 애처가의 이벤트 “요일별 속옷에 장미 20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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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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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이 ‘가세연’ 지지자로 등장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안정훈은 22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출연해 적극적으로 해당 채널을 지지할 것임을 밝혔다. 안정훈은 현재 일명 ‘우파배우’라 불리며 ‘가세연’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정훈의 이모저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는 딸과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가 하면 아내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어필해온 바 있다.

안정훈은 일반인이었던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결혼 전 오랜 연애 기간을 거쳤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연예인을 싫어하는 아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공을 들인 것.

안정훈은 연애 기간부터 지금까지 수시로 이벤트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생일날 요일별로 일주일동안 입을 수 있는 여자 속옷과 장미 스무 송이를 선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차 트렁크에서 풍선들과 함께 선물해줬다는 것 그는 자신이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는 마음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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