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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법의학자 유성호, 법의학을 시작하게 된 계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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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법의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출연, 이동욱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유성호 교수에게 법의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유성호 교수는 본과 4학년 수업 도중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권'과 '정의'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다는 것이다.

이어 "교수님이 10년 동안 뒤를 이을 제자가 없다고 하셨다. 그때 눈이 마주쳤고, 내가 교수님의 원픽이 된 줄 알았다"며 털어놨다. 그렇게 시작한 부검과 그는 현재 20년째 함께하고 있다고 했다.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매주 수요일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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