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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욱토크’ 이동욱, 잘생김 비밀은 유전자?...“북방계 코랴크인 유전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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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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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욱토크’에서 이동욱의 유전자 비밀이 공개?磯�.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크가 하고 싶어서’ 법의학자 유성호가 출연해 이동욱 유전자 정보를 분석했다.

유성호 교수는 이동욱과 PD의 유전자 정보를 보고 분석했다. 유성호는 이동욱의 모계 쪽 유전자에서 시베리아계 유전자를 많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성호는 “북방계 코랴크인이 있는데 그 쪽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말해 이동욱을 놀라게 했다.

유성호는 신체 나이에 대해서 채식주의자인 PD에 대해서는 “신체나이 그대로 나왔다”라고 말했지만, 이동욱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왔는데 이동욱의 신체나이는 32살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유성호는 “보통 평균적인 모델링을 하는데 7살 차이가 나는 건 예외적인 케이스이긴 하다”며 “운동을 하셔서 좋은 신체 나이가 나온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유성호 교수는 “이동욱 씨가 10년 뒤에 저한테 유전자 검사를 하고 32살로 나온다면 평생 늙지 않는 배우가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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