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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한결X남도현, 첫 팬미팅 전석 매진…뜨거운 화력[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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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엑스원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의 첫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이한결-남도현의 첫번째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해피 데이 : 벌스데이)’ 티켓팅이 진행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8천석이 초고속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의 약속으로 성사된 이벤트였다. 최근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에서 하트수 1억을 돌파해 팬미팅 개최를 하게 됐다. 이날 총 2억 5천만 하트를 돌파하며 2억 공약이었던 팬콘서트 공약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매일 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엑스원이 엠넷 ‘프로듀스X101’ 조작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물론, 끝내 해체를 결정하면서 마음 아팠을 팬들에게는 가장 기다려지는 날일 터, 이한결과 남도현 역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또 초고속 매진으로 여전한 화력을 입증한 이한결과 남도현은 무대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 SNS를 통해 “진짜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 첫 팬미팅이 매진됐다. 저희가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고 재미나게 준비할 수 있을거 같다”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한결이와 도현이를 만날 수 있다. 항상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경희대학교에서 만나자”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한결과 남도현의 첫 팬미팅은 오는 2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1시, 6시 총 2회 열린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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