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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류시원, 비연예인 연인과 2월 재혼설 "비공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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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류시원이 재혼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는 류시원이 오는 2월 결혼을 올리며, 연예인이 아닌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지 및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시원이 직접 2월 15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며 친한 연예계 동료정도를 초대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5년 한차례 이혼했던 류시원은 5년만에 재혼을 하게 됐다. 그동안 별다른 국내 활동도 없었던터라 이번 소식으로 깜짝 근황을 알리게 됐다.

한편 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류시원은 최근 일본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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