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다사' 방송캡쳐 |
김경란이 틀을 깨기 위해 동대문을 찾아갔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김경란이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해 동대문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경란은 "진짜 얼마만에 내가 여기를 다 오고"라며 동대문을 찾아왔다. 김경란은 동대문을 찾은 이유로 "오늘은 지금까지의 저의 틀을 깨보는?"라고 밝혔다. 이어 스타일리스트 윤혜미와 만난 김경란은 "애증의 관계? 왜냐면 청부지 20대때부터 만나서 회사에서만 만난게 아니라 사적으로도 만나서 얘기를 많이 나눴던. 서로를 잘 알고 있는"라고 관계를 설명했다.
김경란의 패션을 확인한 윤혜미는 "이거 설정이야? 이거 니트 언제꺼야?"라며 충격받았다. 김경란은 "이거는 한 10년 전"라고 답했고 윤혜미는 "이거 내가 스펀지 분장실에서 내가 좋아하던 옷이다. 이거 10년 됐다. 어떻게 이렇게 멀쩡히 있니? 10년 된 니트를 아직도 입는게 말이 돼?"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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