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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우다사' 이준혁, ♥호란 위해 한겨울 스쿠버다이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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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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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준혁이 호란과 스쿠버다이빙에 나섰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려는 호란, 이준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일찍, 제주도 여행에 나선 이준혁은 호란을 이끌고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곳으로 향했다. 당황한 호란에게 이준혁은 "오늘 바다 들어갈 거야"라고 선언했다. 호란이 앞서 계속해서 바다에 들어가고 싶어 했던 것.

미리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예약한 이준혁은 기쁜 마음으로 호란을 이끌었다. 이준혁은 스쿠버다이빙을 위한 면책 동의서를 작성하면서 "제주도가 겨울 다이빙이 좋다더라"고 웃었다. 이에 호란은 수온을 걱정했고, 평소 추위에 약한 이준혁이 "그게 무서워"라며 공감했다.

호란은 자신을 위해 스쿠버다이빙을 생각한 이준혁에게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N '우다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이 함께 생활을 공유하며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들의 '남사친'으로 신동엽, 이규한이 함께 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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