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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엑스원 출신 한승우, 팬미팅 '희로애락'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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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엑스원(X1) 출신이자 빅톤 멤버 한승우가 팬미팅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개최한다.

이데일리

(사진=플레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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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승우는 2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후 2시, 7시 2회차 팬미팅을 열고 총 8000명의 팬을 만난다. 한승우는 사람의 여러가지 감정을 이르는 말인 ‘희로애락’을 주제로 팬미팅을 꾸려, 그간 팬들과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휴식기를 갖던 한승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인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미팅 소식을 먼저 전한 한승우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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