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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보이스퀸' 매력, 무대로 옮긴다…2월 전국 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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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MBN ‘보이스퀸’(사진=우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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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N ‘보이스퀸’의 최종 7인이 출연하는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가 오는 2월부터 시작한다.

23일 최종회가 방송하는 ‘보이스퀸’은 그 무대를 공연장으로 옮긴다. ‘보이스퀸’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정수연, 조엘라, 최연화, 최성은, 장은이, 이도희, 주설옥을 포함해 총 7인이 결승전에 진출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 출연자 최종 7인으로 확정됐다. 결승 진출자 7인 외에 추가로 8명의 참가자들이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2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광주,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대전, 고양, 창원까지 전국의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의 티켓은 지난 2일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

‘보이스퀸’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를 초월하는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비슷한 처지의 주부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대리만족과 공감을 느낀다는 이유로 주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매회 기록적인 시청률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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