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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왜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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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화제다.

23일 OCN에서는 '블라인드 사이드'가 방영되고 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2010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로 배우 산드라 블록, 팀 매그로, 제이 헤드, 퀸튼 아론, 릴리 콜린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산드라 블록은 이 영화로 생애 최초로 제 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미식 축구선수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어린 시절 약물중독으로 엄마와 헤어진 후 위탁가정을 전전하던 흑인 소년 마이클 오어는 그의 운동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된다. 이후 성적 미달로 운동부에서 잘리고 갈곳을 잃은 마이클 오어를 같은 학교 학부모인 리앤이 거두게 되면서 서로의 인생이 변화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개봉 당시 로튼토마토 지수 85%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관람객 4930명이 참여한 네이버 평점은 9.30에 달한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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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이소라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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