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박은영 아나운서, 13년간 정든 KBS 떠난다…"가정에 충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13년간 몸담은 KBS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2월 중순께 KBS를 공식 퇴사할 전망이다. 지난해 9월 결혼한 박 아나운서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 아나운서의 남편은 3살 연하 금융 관련 스타트업 사업가다.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 서비스를 최저수수료로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인 트래블월렛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 아나운서는 진행 중인 라디오 KBS 쿨 FM ‘박은영의 FM 대행진’에서 하차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