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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공효진, 댓글 논란 해명 "모자란 연기 쑥스러웠다...화 풀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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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공효진이 옛날 드라마 소환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그런 의도로 남긴 글이 아니였는데, 먼저 계정 소유주 분과 상처를 받은 많은 분들께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저에겐 작품 하나 하나, 그 작품들을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까지 다 소중하다.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고 강조하며 "이제 그만 화 풀어요.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효진은 KBS2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영상을 SNS에 올린 팬 계정을 찾아가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돼요? 부탁할게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를 두고 누리꾼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공효진 SNS 글 전문

그런 의도로 남긴 글이 아니였는데,

먼저 계정 소유주 분과 상처를 받은 많은 분들께 미안해요.

저에겐 작품 하나 하나, 그 작품들을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까지 다 소중합니다. 그저 너무 오래전 제 모자란 연기가 쑥스러웠어요.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제 그만 화 풀어요. 제발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숲]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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