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엑스원(X1) 멤버이자 업텐션으로 활동했던 김우석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

23일 오후 티오피미디어는 OSEN에 "팬미팅에서 팬들을 위해 솔로곡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상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우월한 비주얼과 감미로운 보이스,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김우석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면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스원(X1)으로 재데뷔했다. 김우석은 지난 2015년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한 차례 데뷔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팬들은 그의 또 다른 활동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엑스원(X1)이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 6일 해체를 결정하자 김우석의 향후 행보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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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을 위해 솔로곡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김우석. 과연 그가 어떤 새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우석은 내달 2월 22일 팬미팅 '우석아'(우리 우석이는 아름답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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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우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