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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댓글 논란' 공효진 "모자란 연기가 쑥쓰러서…화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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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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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최근 일어난 '댓글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공효진은 23일 자신의 SNS에 "그런 의도로 남긴 글이 아니었는데, 먼저 계정 소유주분과 상처받은 많은 분께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겐 작품 하나하나, 그 작품들을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까지 다 소중하다"며 "그저 너무 오래전 제 모자란 연기가 쑥스러웠다.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그만 화 풀어달라"고 전했다.

앞서 공효진은 SNS에 자신의 과거 작인 '상두야 학교가자' 영상을 올린 팬 계정에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돼요"리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

일부 팬들은 공효진의 반응을 두고 '과민 반응'이라고 비판했고, 또 일각에선 '배우로서 당연한 권리'라고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 #댓글논란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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