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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미스터트롯' 아이돌부 N.G.T, 올하트 기록…김준수 "당장 데뷔시켜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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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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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미스터트롯'의 N.G.T가 올하트를 받으며 전원 다음라운드로 진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돌부 김중연, 천명훈, 추혁진, 황윤성, 최정훈, 이도진 등으로 이뤄진 N.G.T팀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로 강렬하게 시작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훔쳤다.

특히 최정훈은 복근을 공개하며 여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녹였고 중간 간주부분에 아크로바틱과 절도 있는 안무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열과 성을 다한 무대에 판정단들은 여섯 명 전원 올 하트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은 무대에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모두가 혼신을 쏟았고 결과를 확인한 멤버들은 올하트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마스터들은 "밸런스가 완벽했다", "이렇게 데뷔시키고 싶다", "혹독한 연습이 보인다. 오늘의 결과를 이뤄냈다. 무대만 봐도 엄청난 연습량이 짐작된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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