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24(채널A 24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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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는 ‘편리미엄’(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합성어). 간편한 걸 추구하는 시대로 바뀌면서 간편식 시장 매출액은 연간 4조 원 이상으로 성장했다.
이에 발맞춰 국내 온라인 최대 규모의 간편식 몰 D사의 간편식 제조 공장에 채널A ‘관찰카메라 24’가 떴다! 명절 대목을 앞두고 공장은 바쁘게 돌아가지만 20여 명의 셰프와 100여 명의 직원들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300여 가지의 간편식을 만들어낸다. 전, 갈비, 잡채 등 난도 최상의 명절 음식을 5분 만에 내놓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재료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40도가 넘는 불 앞에서 네 시간 동안 음식을 젓지만 힘든 내색 하나 없는 간편식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편의점 이용 16년 차인 록그룹 백두산 멤버 김도균 씨는 ‘오늘의 8번 요원’을 맡아 간편식을 이용한 편의점 ‘꿀 조합’을 공개한다.
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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