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어반자카파' 조현아, 명절 앞두고 모친상 슬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혼성 3인조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 사진=어반자카파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혼성 3인조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아의 어머니가 이른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며 “조현아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현아의 어머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26일 오전 발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권순일, 박용인과 함께 어반자카파로 데뷔한 조현아는 ‘널 사랑하지 않아’, ‘미운 나’, ‘흔들어’, ‘나비’, ‘라이크 어 버드’, ‘커피를 마시고’, ‘크러쉬’, ‘둘 하나 둘’, ‘뷰티풀 데이’, ‘저스트어 필링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2018년에는 솔로 싱글 ‘그대 떠난 뒤’와 ‘고백’을 발표했다.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성을 발휘하기도 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전국 투어 콘서트을 열고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