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래미 어워드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 참석하는 가운데, 좌석표가 공개돼 화제다.

'그래미 어워드'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참석 가수들의 좌석을 공개했다.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를 맡은 미국 CBS에 따르면,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방탄소년단은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뒷좌석이자 테일러 스위프트 옆자리에 앉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릴 나스 엑스, 빌리 아일리시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가수들의 좌석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 '제62회 그래미 어워드'는 한국 시간으로 27일 Mnet에서 생중계된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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