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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뉴이스트 "명절 스트레스 '아모르파티'로 날려요" [설★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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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명절 스트레스 날리기엔 ‘아모르파티’가 딱이죠.”

그룹 뉴이스트가 설 연휴를 알차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줄 ‘설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귀성·귀경길에서 듣기 좋은 노래, 명절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낼 노래, 홀로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에게 추천할만한 노래를 정리해봤다.

이데일리

그룹 뉴이스트(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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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에는 ‘러브 미(Love Me)’(by 뉴이스트)

뉴이스트는 귀성·귀경길에 듣기 좋은 노래로 ‘러브 미’를 추천했다. ‘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뉴이스트만의 스타일로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해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뉴이스트는 “새해에는 모든 분이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한다”며 “뉴이스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설날 보내시길 바라며 귀성·귀경길 언제나 안전 운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트레스 해소엔 ‘아모르파티’(by 김연자)

뉴이스트는 명절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릴 노래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추천했다. ‘아모르파티’는 2013년 발표된 김연자의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발표 당시에는 주목 받지 못했으나 발표 4년 후인 2017년 음반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다. 듣자 마자 어깨가 들썩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압권이다. 뉴이스트는 “스트레스 날릴 땐 신나는 노래가 최고”라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트로트를 들으면서 명절 스트레스 날려버리시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나홀로 명절러에겐 ‘데이브레이크’(by 뉴이스트)

뉴이스트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에게 ‘데이브레이크(Daybreak)’를 추천했다. ‘데이브레이크’는 동트기전의 새벽녘의 감성을 듬뿍 담은 미디엄템포의 소울알앤비 곡이다. 담백한 그루브 속에 재즈적인 어프로치가 담겨있어 슬프면서도 한편으로는 희망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뉴이스트는 “홀로지만 뉴이스트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추천한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언제나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힐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뉴이스트는 팬들과 대중을 향해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 한해도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뉴이스트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설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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