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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스트레이 키즈 "스키즈표 믹스테잎, 스트레스 특효약" [설★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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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만든 믹스테잎 들으며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설 연휴를 알차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줄 ‘설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귀성·귀경길에서 듣기 좋은 노래, 명절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낼 노래, 홀로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에게 추천할만한 노래를 정리해봤다.

이데일리

그룹 스트레이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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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에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by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는 귀성·귀경길에 듣기 좋은 노래로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추천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상대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표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서로가 함께해 나갈 모든 시간을 한 권의 책에 비유해 ‘지금 이 순간도 아름다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러 가면서 설렘을 만끽하는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한다”며 “운전하시는 분들께도 기분 전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트레스 해소엔 ‘Mixtape : Gone Days’(by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는 명절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릴 노래로 ‘Mixtape : Gone Days’를 추천했다. ‘Mixtape : Gone Days’는 리더 방찬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모든 걸 다 안다는 듯 잔소리를 퍼붓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로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한다. 한 해가 지나고 미래가 다가오는 만큼 걱정은 거두고 새로운 세대의 행보를 믿고 지켜봐 달라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 멤버들이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작업해 탄생한 곡”이라며 “톡톡 튀는 가사에 귀 기울여 들어보시면서 경쾌한 리듬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절로 날아가지 않을까요”라고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나홀로 명절러에겐 ‘너를 그리는 시간’(by 태연), ‘아웃사이드’(by 크러쉬)

스트레이 키즈는 홀로 명절을 보내는 나홀로족에게 태연의 ‘너를 그리는 시간(Drawing Our Moments)’과 크러쉬의 ‘아웃사이드(Feat. Beenzino)’를 추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너를 그리는 시간’을 추천한 이유에 대해 “혼자 있을 때 들으면, 위로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다”라며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가사가 많기 때문에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크러쉬의 ‘아웃사이드’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선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밖에 나가서 놀고 싶게 만드는 노래인 것 같아 추천드린다”며 “홀로 명절을 맞이하더라도 신나고 즐겁게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팬들을 향해 “우리 STAY, 2020년 명절 잘 보내시고 꼭 건강해야 해요”라며 “푹 쉬시고 가족분들이랑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고 설 인사를 전했다. 이어 승민은 “2020년에도 변함없이 스트레이 키즈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주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스트레이 키즈도 여러분께 좋은 영향 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올해도 같이 행복해요 우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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