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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조권, 17년 함께한 반려견 행운이와 작별…"꼭 다시 만나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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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조권이 반려견을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조권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3년부터 함께했던 반려견 행운이가 이날 오전 5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조권은 "나에게 행복으로 찾아온 너, 그래서 이름을 행운이로 지었어. 그동안 우리 가족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어 "효자견 행운아 다행히 명절에 엄마 품에서 한 명 한 명 다 눈 빛으로 이야기 해주고 가서 고마워"라며 ""말도 못하는게 얼마나 아팠을까 행운아 많이 많이 사랑해. 강아지 별에서 이젠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잘 놀고있어 우리 다시 꼭 만나자 사랑해 행운아"라고 안타까움 심경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반려견 행운이의 장례를 지내는 모습과 조권이 행운이와 과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

한편, 조권은 오는 3월 24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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