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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POP이슈]"드디어 만난 요미"..정조국♥김성은, 셋째 출산으로 이젠 다둥이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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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성은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성은이 셋째를 출산하며 정조국 김성은 부부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28일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김성은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 김성은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의 발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셋째 탄생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듯 보인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남다른 부부 금슬을 자랑해왔다. 특히 정조국이 축구선수인 만큼 전지훈련을 떠날 경우 두 부부가 떨어져 있어야 하는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들은 함께 할 때 더욱 애틋하게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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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인스타


그러던 중 결혼 10년 만에 김성은은 셋째 임신 소식을 깜짝 알렸다.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우리 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된다"며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라고 셋째 임신을 전한 것. 깜짝 소식인 만큼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이후 김성은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엥 출연하며 셋째 탄생 비화를 밝히기도. 그에 따르면 파마를 하고 온 남편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날 셋째가 생겼다고. 웃음 짓게 하는 내용이지만 그만큼 좋은 부부 금슬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김성은이 건강하게 셋째를 출산하며 정조국, 김성은 부부는 세 아이를 둔 다둥이 부모로 거듭나게 됐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 행복한 다섯 가족이 된 이들 가족들이 더욱 웃음꽃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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